• 2023. 8. 9.

    by. 꿀팁특파원

    모기와 벼룩은 모두 혈액을 빨아먹는 곤충으로, 인간과 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모기는 국내에서 매년 여름철에 발생하는 매우 치명적인 전염병인 말라리아와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뎅기열의 원인균체인 바이러스를 옮기는 벡터 중 하나입니다. 

     

    그 밖에도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말초혈관염, 예방 접종이 불가능한 중증 전염질환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등을 옮길 수 있습니다. 

     

    벼룩은 인간이 물리면 피부 방어 체계와 면역 체계 확대 등의 부작용으로 감염성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또한, 겨울철에 벼룩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호흡계 질환 등 주의해야 할 질병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기와 벼룩은 인간 및 동물영역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전염병예방과 언제든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의 모기와 벼룩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모기나 벼룩에 물리게 되면 왜 가렵나요?

     

     

    목차

     

    • 모기
    • 벼룩
    • 모기나 벼룩에 물리게 되면 가려운 이유

     

     

    모기

    모기는 작은 날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그들은 물린 곳을 통해 인간과 동물에게 다양한 질병을 옮길 수 있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기는 극도로 추운 지역을 제외하고는 세계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그들은 특히 따뜻하고 습한 기후가 있는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모기

     

     

    크기 : 모기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3~6mm로 작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큽니다.

    색깔 : 모기의 색깔은 보통 회색이나 갈색입니다. 그들의 몸은 가늘고 길며, 숙주의 피부를 뚫기 위해 사용하는 독특한 가시 (바늘처럼 긴 입 부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개 : 모기는 날 수 있는 섬세하고 막 모양의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종의 날개는 뚜렷한 패턴이나 표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명 주기 : 모기는 알, 애벌레, 번데기, 그리고 성충의 네 단계로 구성된 완전한 변형 생활 주기를 거칩니다.

    알 : 모기 알은 종에 따라 물 속이나 근처에 낳습니다. 그들은 연못, 습지, 웅덩이와 같은 고인 물과 심지어 버려진 타이어나 화분과 같은 용기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유충 : 종종 "위글러"라고 불리는 모기 유충은 수생 동물이고 물에 삽니다. 그들은 물에 존재하는 유기물과 미생물을 먹고 삽니다. 유충은 성장하면서 여러 털갈이 단계를 거칩니다.

    번데기 : 번데기 단계는 애벌레 단계를 따릅니다. 이 단계 동안 모기는 물 표면에 떠 있는 번데기 케이스에 둘러싸입니다. 번데기 단계는 모기가 어른 형태로 발달하는 휴식 및 변형 단계입니다.

    성체 : 일단 완전히 성장하면, 성체 모기는 번데기 껍질에서 나와 날아갑니다. 수컷 모기는 주로 꽃의 꿀을 먹고사는 반면, 암컷 모기는 알을 낳고 낳기 위해 피를 먹는 식사가 필요합니다.

    질병 전염 : 모기는 질병 매개체로서의 역할로 악명이 높습니다. 모기는 물린 곳을 통해 인간과 동물에게 다양한 질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은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황열병 등이 있습니다.

    암컷 모기는 이러한 질병의 주요 매개체입니다. 그들이 감염된 숙주를 물면, 그들은 병원균을 집어 들고 그 다음 물면 건강한 숙주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예방 및 제어 : 모기에 의한 질병을 예방은 모기 개체수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모기가 번식하는 고여있는 수원 제거, 모기를 막기 위해 창문 가림막과 모기장을 설치하는 것, 모기 유충을 죽이기 위해 수원에 살충제를 바르는 것 등이 있습니다.

    모기는 작지만 위험한 질병을 옮길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곤충입니다. 모기의 생물학과 행동을 이해하는 것은 공중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예방 및 통제 전략에 필수적입니다.

     

    벼룩

    벼룩은 시포나프테라목에 속하는 작고 날개가 없는 곤충입니다. 그들은 크기에 비해 먼 거리를 점프할 수 있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고 자연에 기생하며 종종 포유류와 새의 피를 먹고 삽니다. 벼룩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자극적인 물린 곳과 질병을 전염시킬 수 있는 잠재력으로 인해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골칫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크기 : 성체 벼룩은 일반적으로 길이가 약 1에서 4 밀리미터로 매우 작습니다. 납작하고 옆으로 압축된 몸은 털이나 깃털을 통해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색깔 : 벼룩은 보통 적갈색이나 어두운 갈색인데, 이것은 동물의 털에서 발견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점프 능력 : 벼룩은 특출 난 점프 능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점프에 적응된 강력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그들이 그들의 몸길이의 150배까지 점프할 수 있게 합니다. 이 능력은 그들이 숙주에서 숙주로 이동하는 것을 돕습니다.

    수명 주기 : 벼룩은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네 단계로 구성된 완전한 변형을 겪습니다. 여기 그들의 생애 주기에 대한 개요가 있습니다:

    알 : 벼룩알은 숙주 위에 낳지만 종종 환경으로 떨어집니다. 그것들은 작고, 타원형이며, 보통 하얀색입니다. 알은 며칠 안에 부화합니다.

    유충 : 유충은 어둡고 습한 환경을 선호하는 작고 벌레처럼 생긴 생명체입니다. 그들은 (소화되지 않은 피를 포함하고 있는) 유기농 잔해와 성체 벼룩의 배설물을 먹고 삽니다. 벼룩 유충은 성장하면서 몇 가지 털갈이 단계를 거칩니다.

    번데기 : 번데기 단계에서, 애벌레는 주변의 잔해를 통합하여 자신 주위에 고치를 돌립니다. 번데기는 변태를 겪는 이 고치 안에서 보호됩니다. 번데기 단계는 환경 조건에 따라 며칠에서 몇 달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성체 : 일단 완전히 성장하면, 성체 벼룩은 고치에서 나옵니다. 그것은 숙주를 찾아서 먹이를 먹기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성체 벼룩은 숙주에 대한 접근과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살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 벼룩은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불편함과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는 무는 행동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벼룩에 물린 것은 피부 염증, 알레르기 반응, 그리고 심한 경우 질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벼룩과 관련된 일반적인 질병은 쥐티푸스, 고양이 긁힘 질환, 그리고 선페스트를 포함합니다.

    예방 및 제어 : 벼룩 감염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애완동물과 그들의 거주 공간을 정기적으로 손질하고 청소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것은 수의사가 추천하는 국소 치료제, 벼룩 목걸이, 그리고 경구 약물과 같은 벼룩 통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실내 공간을 정기적으로 진공 청소하고 청소하는 것은 또한 벼룩 알과 유충을 없애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벼룩은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지속적이고 적응할 수 있는 해충입니다. 이러한 기생충을 가까이 하지 않고 애완동물과 사람의 건강과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예방 및 통제 조치가 중요합니다.

     

    모기나 벼룩에 물리게 되면 가려운 이유

    벼룩이나 모기 등 혈액을 빨아먹는 곤충에게 물리면, 이때 공격성 분비물 혹은 침에서 때론 항원 물질이 인체 피부에 접촉해 염증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모기는 특히 생존 및 번식 단계에서 인체 혈액을 흡입할 때 분비하는 항원 물질이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가려움증은 삽겹기의 침에 노출된 재질과 면역 반응(염증 반응)과 같은 생리적 반응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온열 패치나 물집을 자극하여 가려움증을 더 심하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벼룩이나 모기에 물리면 물린 부위에 붉게 부어 오르는 현상은 염증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염증 반응은 공격성 분비물을 내뿜는 벼룩이나 모기의 침으로 인해 인체의 면역반응이 활성화되면서 일어납니다.

     

    면역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면 혈액액소와 염증 매개체가 출현하여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이 증가하면서 붓기와 붉게 부어 오름 현상이 발생합니다.